○ 서부호주 해상 프리루드(Prelude) 가스전에서 나오는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가 20년 이상 장기계약으로 한국에 수출될 것으로 보임
- 호주 경제전문일간지 오스트레일리안 파 이 낸 셜 리 뷰(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紙는 18일(목) 한국의 지식경제부에서 서호주 프리루드(Prelude) 가스전 및 이츠시스(Ichthys)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600억불(호주화) 이상의 액화천연가스의장기 도입을 승인함에 따라, 계약 성사가 초읽기에 들어 갔다고 보도함
- 최대 규모의 호주산 천연가스 도입계약 당사자는 한국가스공사(Kogas)와 쉘(Shell: 네덜란드) 그리고 토탈(Total: 프랑스) 회사이며, 올 9월 정식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임
○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쉘社가 2013년부터 2035~38년까지 약 20년 이상 호주 프리루드 가스전에서 생산하는 연간 364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를 도입하며, 토탈社와는 2014년부터 2031년까지 호주 이치시스 가스전에서 생산하는 연간 300만톤 규모의 천연액화가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함(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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