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년 연속 감소
〈총무성 발표〉
○ 2011년도 주민기본대장 기준 전국 인구(3. 31 현재) 를 발표,
동일본 대지진 피해가 있는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3현 계 22 시정촌을 제외한 인구는 작년보다 12만 2,679명 적은
1억 2,623만 625명(男 6,165만 8,202명, 女 6,457만 2,423명)
〈내 용〉
○ 노년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사망자수는 1979년도 이래 최고인
121만 2,094명, 출생자수(106만 5,909명)에서 사망자수를 뺀
자연 증가수는 최저 14만 6,185명 減으로 4년 연속 마이너스
○ 22 시정촌은 주민기본대장의 멸실과 전출전입이 파악되지 않아
집계가 불가. 1968년 조사개시 이래 보고가 안된 시정촌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 都道府縣별 인구증감을 보면 8 都縣에서 인구가 증가. 작년까지
증가한 오사카 大阪 府는 감소로 전환
○ 인구 증가수는 동경 都에서 5만 2,5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
증가율은 오키나와 현이 0.53%로 1위, 3대 도시권의 인구는
6,425만 8,183명으로 전 인구의 50.91%(작년 50.51%)
○ 연령별로는 0~14세 인구는 1,685만 7,525명으로 전 인구대비
13.35%로 과거최저, 65세 이상 노년인구는 2,881만 6,870명
으로 同 22.83%로 과거최고를 갱신
〈每日新聞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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