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 지역의 퀘존시에서는 5개년 청정대기프로그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 퀘존시 시장 Herbert Baustita는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과 함께 퀘존시의 대기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QC's clean air initiative"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동 프로그램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포함한 민간단체와의 파트너쉽, 대중교통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켐페인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이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 환경국에 따르면 동 프로그램은 단지 대기환경 개선 프로그램이 아니라 퀘존시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닐라 대기오염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대중교통분야의 개선에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마닐라 불레틴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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