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및 노인요양시설에서는 계속 착용>
호주 NSW(New South Wales)주 정부는 9.21(수요일)부터 더 이상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코로나19 방역 규칙 완화를 발표함.
이번 조치로 택시 및 승차 공유 서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과 대중교통 대기 구역 및 크루즈 터미널 실내 구역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됨.
Dominic Perrottet 주 총리는 이번 조치가 이미 규제가 완화된 비행기 및 공항 터미널 이용 규칙을 버스나 기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으로 매우 상식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평함.
다만, 주 보건당국은 물리적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거나 감염에 취약하고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함.
특히 이번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 민간의료기관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이 계속 유지됨.
출처 ; News.com.au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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