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리그 나와도 취직어려움
작성자서철모
작성일2011-07-13
극심한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미국의 올해 대학졸업자 300만명중 85%가 일자리를 찾지 못한것으로 조사됨. 럿거스 대학의 노동력 개발센타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대졸자 571명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53%가 풀타임 잡을 구했고 나머지가 임시직, 대학원 진학 등으로 조사됨. 취업에 성공한 대졸자 가운데 전공과 관련이 있는 경우는 44%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전공과 무관하며 대학학위가 필요없는 경우도 40%에 달함.
초임은 2만7천달러로서 10년전에 비해 10%가 하락되었고 대졸자 3분의 1은 부모와 계속 동거하고 있다고 함. 미국 사립대학및 주립대학들의 수업료가 매년 큰폭으로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취직률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사회안전망이 약해지고 부모세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모습은 미국과 한국이 유사함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
0318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2층 팩스: 02.2170.6081, 6082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