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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 미래개발의 생물다양성 증진 보장을 위한 ‘Biodiversity Net Gain(생물다양성 순 이익)’ 계획지침 준수할 수 있도록 지자체 지원
영국정부 , 미래개발의 생물다양성 증진 보장을 위한
‘Biodiversity Net Gain(생물다양성 순 이익)’ 계획지침 준수할 수 있도록 지자체 지원
영국정부는 미래 개발이 야생동물을 더욱 보호하며 생물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Biodiversity Net Gain(생물다양성 순 이익)’ 컨설테이션을 착수하였다.
컨설테이션을 통해 수립될 계획들은 미래의 개발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생물다양성의 손실을 줄이고 복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생물다양성이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본다.
또한 지자체, 개발자, 지역계획 수립자, 지역사회가 추진하는 앞으로 추진하는 개발들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영국정부는 지역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가 해당 계획지침의 준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4백만의 기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환경부 부장관 Rebecca Pow는, “팬데믹은 우리가 사는 곳과 지역사회, 야외 공간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를 더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증진하기 위한 약속은 더 높은 질의 주택을 건축하기 위한 우리의 야망과 함께 실현해나가야 합니다.”라고 전하였다.
Natural England 회장 Tony Juniper는, “자연환경 복구에 투자하는 것은 중요한 국가적 우선순위이며, 생물다양성 순 이익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야심차고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처음부터 자연환경 훼손을 방지하는 것이 시작점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출처: <LocalGov, 1.11>
https://www.localgov.co.uk/Developments-expected-to-deliver-10-boost-to-biodiversity-/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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