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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시, 친환경 전력 공급업체 가이드 제공
<시민들에게 친환경 전력 공급업체로 전환 유도>
호주 시드니시는 그린피스의 2022 Green Electricity Guide를 통해 더 나은 친환경 전력 공급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48개 전기 소매업체를 평가한 결과를 공지함.
2018년에 처음 발표된 Green Electricity Guide는 호주 유일의 독립적이고 공정한 전기 소매업체 순위로 재생 가능 에너지 제공, 2030년까지 석탄 사용 중단, 화석 연료 확대 중단, 마케팅 투명성과 같은 기준에 따라 평가함.
시드니시는 상위 10개의 전기 소매업체를 순위에 따라 명시하고 만약 이들 회사에서 전력을 구매하고 있지 않다면 5분 이내에 빠르게 바꿀 수 있다며 거래처 전환을 권장함. 반면, 하위 5개 회사에는 호주 내 Big3 전력 공급업체가 모두 포함되어 있음.
시드니시는 또 새로운 전기 소매업체와의 계약으로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거나 친환경 전기를 구입한다고 해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Energy Made Easy 웹사이트를 통해 친환경 전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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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Energy Made Easy 웹사이트)
한편 시드니시는 기후 변화의 파괴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시내 모든 건물의 탄소 배출을 Zero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 7월부터 건물 115개소, 공원 75개소, 수영장 5개소, 가로등 23,000개 등의 운영을 위해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구매했다고 밝힘.
출처 : 시드니시 홈페이지 뉴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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