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소 시범 운영 후 추가 설치 검토>
호주 서호주(Western Australia)주는 보행자 수요가 많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센서 위로 손을 가져가면 기존 누름 버튼 대신 횡단보도 신호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함.
(기존 접촉식 누름 버튼) ( 신형 비접촉식 센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따른 위생적인 비접촉식 센서 외에도 청각 및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물리적 누름 버튼, 가청 신호음 및 진동촉각 화살표 패널은 계속 유지됨.
이 새로운 기술은 6개월 동안 시험 적용될 예정으로 보행자들에게 비접촉식 센서를 식별하고 작동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안내도면이 비치됨
주 정부는 현재의 COVID-19 확산 우려를 감안, 이번 조치가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먼저 50개소에 시험 적용한 이후 추가 설치를 고려한다는 입장임.
출처 : 서호주주 홈페이지 Media Statements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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