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4개 도시, GDP 1조 위안 돌파
ㅇ 광둥성 둥관(東莞)시가 1.11(화) 2021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1조 위안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함에 따라, GDP 1조 위안 초과 중국 도시가 총 24곳으로 증가함.
※ 1조 위안은 약 187조 1,300억 원 (2022.1.12 환율 기준)
- ‘세계의 공장’, ‘제조업 도시’ 둥관시의 GDP는 2020년 9,650억 위안으로 이미 1조 위안에 근접
ㅇ 현재 중국 내에서 GDP 1조 위안 도시 및 돌파 시기는 아래와 같음.
- △상하이시(2006년), △베이징시(2008년), △광저우시(2010년), △선전시, 톈진시, 쑤저우시, 충칭시(2011년), △우한시, 청두시(2014년), △항저우시(2015년), △난징시, 칭다오시(2016년)
- △우시시, 창사시(2017년), △닝보시, 정저우시(2018년), △포산시(2019년), △2020년(푸저우시, 취안저우시, 난퉁시, 허페이시, 시안시, 지난시), △둥관시(2021년)
ㅇ 이밖에 베이징시가 2021년 GDP 4조 위안 초과(전년 대비 8.5% 증가)를 발표함에 따라 중국 최초 4조 위안 돌파 도시로 등극하였으며, 이는 의약제조업 등의 폭발적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됨.
- 2021년 1월~11월 시노백, 시노팜(베이징 연구소)이 총 2,300억 위안 이상을 기여하였으며, 베이징시의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은 약 50억 개 기록.
(자료원 : 중국신문망 20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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