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목적이다. 아이들이 모테기초에 남지 않더라도 모테기초를 좋아해주고 스스로가 고향이라고 인식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외화'를 벌어들여 마을의 재원을 획득하는 것으로 모테기초가 모테기초로서 지속해 갈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자유로운 발상으로 같은 뜻과 마음을 가진 동료와 모테기초의 아이들, 마을을 위한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실행으로 옮겨갈 것이다.
리더십이 뛰어난 토박이 모테기인
일반사단법인 Soical Up Motegi 이사
도치기현 모테기초 사무소 총무과 서무계 주사 '쇼우지 호'
타메나가 대표와는 2019년부터 시작된 지방창생 공부회에서 함께 배웠다.
당시 타메나가 대표는 기획과 직원으로 공부회를 담당하고 내용이나 일정 조정, 공부회의 퍼실리테이션을 하고 있었다. 타메나가 대표는 출생도 자란 것도 모테기초로 토박이 모테기인.
직원의 신뢰가 두텁고 리더십이 뛰어나 어떤 일에든 주눅들지 않는 성격으로, 사단법인을 세울 때 대표이사의 적임자였다. 지역상사 사업은 마을 사무소 업무 외 활동으로 시간에 제약이 생기는 등 어려움이 많지만, 타메나가 대표의 리더십 아래 사원과 이사 모두가 서로 도우며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