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역경제는 대체로 양호하다고 분석>
호주 타즈매니아(Tasmania)주가 CommSec이 발간한 State of the States 보고서에 따르면 다시 한 번 호주 최고의 주 경제로 선정되어 7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함.
* CommSec : 호주 최대 온라인 주식 중개사, Commonwealth Bank 자회사
8개 주요 지표에 대해 주 및 준주 경제의 순위를 매긴 결과 2위는 수도 준주(ACT), 3위는 서호주주와 NSW주, 5위는 남호주주와 빅토리아주, 7위와 8위는 각각 퀸즐랜드주와 북부 준주임.
(호주 지역경제 비교 순위)
CommSec의 경제 전문가는 COVID-19 피해에도 불구하고 호주 지역경제는 대체로 양호한 상태로 재정 및 통화 부양책에 힘입어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이는 낮은 실업률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함.
특히 타즈매니아주는 8개 평가 지표 중 4개 지표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률과 국경 재개방 및 경기 부양책 등의 변수가 있지만 2022년 중반까지는 주요 경제 지표에서 다른 주의 도전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함.
7위인 퀸즐랜드의 경우 수익성 있는 관광 산업이 국경 폐쇄로 큰 타격을 입은 만큼, 국내 및 국제 국경의 재개방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주 간 및 해외 관광의 활성화에 따른 국경 개방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함.
출처 : 9News.com.au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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