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는 10일 주민표나 인감등록증명서, 호적등본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증명 서비스 코너」를 시영 지하철 하카타역 구내에 개설하였다.
본 코너는 동 역 콘코스에 있는 「손님 서비스 센터」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제외한 매일(오전 9시~오후 8시) 이용이 가능하다. 개소식에서
다카시마 시장은 「통근이나 쇼핑시에도 각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 인사하였다.
증명 서비스 코너가 설치된 것은 텐진의 시청 1층에 있는 정보 프라자내에
이어 2번째이며, 후쿠오카시는 2012년부터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약 180
점포에서도 증명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한다. 단, 세븐일레븐의 이용시에
는 본 코너와는 달리 주민기본대장 카드가 필요하다고 한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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