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동향>
-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는 5.3(화) 열린 이사회(Board)에서 현재 기준금리 4.75%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금년 1월 퀸슬랜드 홍수피해와 원유 및 식품가격 인상으로 4월 상품가격이 3.8% 상승했으나 호주화
강세가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있음에 따라 일단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이며 금리 인상시 외국자본의
유입으로 호주화 강세를 더욱 부추길 것이라고 언론은 분석함
- 호주 중앙은행은 '08.9월 세계경제위기 발생이후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하다가 경제상황의 호전으로
'09.10월 세계금융위기 이후 G20 회원국 중 처음으로 0.25% 금리인상을 단행한 후 '10.11월 현재 기준
금리를 4.75%까지 인상시킨 바 있음
<환율동향>
- 호주화는 5.2(월) 미달러화 대비 1.1020을 기록하며 1983년 환율변동제 채택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 강세를 보임.
*호주화 변동 추이 : 0.65('09.2)→0.91('10.3)→0.99('11.1)→1.1020('11.5)
- Wayne Swan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호주화의 강세는 높은 자원가격과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실업
률과 양호한 정부재정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힘
- 호주화 강세로 호주 제조업 수출 및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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