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시, 코로나19 중위험지역 12개 추가 [6. 15]
o 중국 국무원의‘감염증 위험 등급 조회’사이트에 따르면, 6.15 기준 베이징시 둥청구(東城區)와 하이뎬구(海淀區), 차오양구(朝陽區), 스징산구(石景山) 내 12개 지역의 코로나19 위험등급이 상향 조정되어 중위험지역으로 지정됨.
o 이로써 베이징시 내 고위험지역은 1곳(펑타이구(豊臺區) 화향(花鄕)), 중위험지역은 총 22곳으로 늘어남.
※ 한편, 랴오닝성, 허베이성, 쓰촨성 등지에서는 베이징시 집단감염 관련 밀접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신장위구르자치구, 네이멍구자치구, 윈난성, 산둥성, 쓰촨성 등지는 과거 14일 간 베이징시 중ㆍ고위험지역 체류 이력이 있는 입경자를 14일 격리하기로 함. (6.16)
-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다칭시(大慶市)의 경우, 베이징시 전 지역을 고위험지역으로 분류하고 베이징시發 입경자를 총 21일(집중격리 14일+자가격리 7일)간 격리하기로 함.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