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신칸센 東京 - 센다이 구간 운행재개
○ 동북 신칸센 후쿠시마 - 센다이 구간이 재개된 4월 25일, 지진
이후 45일 만에 東京 - 센다이 구간이 연결되었다. 지진으로 피해
를 입은 센다이역 신칸센 홈이 복구되어 승객의 모습도 나타나고
수도권을 잇는 대동맥의 부활로 지방에서는 피해복구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 29일에는 나머지 센다이 - 이치노세키 구간이 재개될 예정으로
이로서 동경 - 新아오모리 구간이 全線 복구된다
○ 당분간은 잠정계획으로 운행되는데 전선 복구前의 28일 까지는
동경 - 센다이 구간 1일 44왕복, 서행운전 구간이 있어 통상보다
30분정도 더 걸리게 되어 동경 - 센다이를 최단 2시간 7분으로
연결, 29일의 동북 신칸센 전선의 재개에 따라 아키타 신칸센도
동경까지 운행재개
○ 25일에는 정오이후 저녁때까지 新시라가와 - 시라이시자오 사
이에서 단속적인 정전이 발생, 재개 첫날부터 동경 - 센다이 구간
에서 운휴와 지체가 이어짐
- 최초의 정전은 同日 오후 1시28분 경 발생, 동경 - 센다이 구간
오후2시 43분 까지 하행 신칸센 운행이 중지되고, 일단 재개
되었으나 同 2시 57분 같은 장소에서 정전이 발생, 같은 구간의
상하행 열차의 운행을 오후 6시 10분까지 중지(2회 정전 21 열차
운행중지)
○ 지진 직후 3월 12일에는 큐슈 신칸센 가고시마 루트가 전선개통
되어 가고시마 시와 아오모리 시가 신칸센으로는 처음으로 연결
되고 지진 이후로 투입을 미루었던 신형차량「하야부사」도 동경
- 센다이, 동경 - 신아오모리 구간을 각 1회 왕복 운전을 재개
○ 동북 신칸센은 지진후 나스시오하라 - 모리오카 구간에서 장기간
운휴가 이어졌는데 4월12일 동경 - 후쿠시마 구간이 재개된 이후
동경 - 센다이 간은 후쿠시마에서 신칸센에 접속하는 임시쾌속
「신칸센 릴레이 호」로 환승해서 최단 약 3시간 소요되었다
〈河北新報, 每日新聞 1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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