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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입국 국제선 항공편의 입경 방식 지침 발표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20-03-23

베이징 입국 국제선 항공편의 입경 방식 지침 발표

 

3.22일 중국 민용항공국, 외교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해관총서, 국가이민관리국은 공동으로 베이징 입국 국제선 항공편의 입경 공항 관련 지침을 발표함.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위생검역법><중화인민공화국 민용항공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목적지가 베이징인 국제선 항공편은 지정된 경유 공항을 통해 입경하게 됨.


첫째, 3.23() 0시부터 모든 베이징행 국제선 항공편은 지정된 12개 경유 공항*을 통해 입경가능함. 각 항공사별 경유 공항은 민항국,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함.

* 톈진, 스좌좡, 타이위안, 후허하오터, 상하이푸동, 지난, 칭다오, 난징, 선양, 다롄, 정저우, 시안 공항


둘째, 상기 국제선에 탑승한 승객은 경유 공항에서 검역과 입국 수속을 실시하며, 수화물을 통관함. 검역 탑승 조건에 부합하는 여행객은 원래의 항공편에 탑승하여 입경할 수 있으며, 위탁수화물은 베이징에서 통관함.


셋째, 목적지가 베이징인 국제선 항공편의 경유 공항의 배치 및 관련 조치는 전염병 상황에 따라 적시에 조정함.


* 한국 출발 베이징 도착 4개 항공사의 경유 공항은 밑줄 표시

대한항공(KE) : 칭다오

아시아나항공(OZ) : 다롄

중국국제항공(CA) : 톈진, 스자좡, 후허하오터, 선양, 다롄, 상하이, 칭다오, 정저우, 시안

중국남방항공(CZ) : 선양, 지난


( 자료원 : 국무원 홈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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