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퍼스시는 연말연시에 더 많은 활기와 사람을 도심으로 끌어들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150만 달러(AUD)를 추가로 투입한다. 이렇게 되면 퍼스시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매상인들을 위해 2019년 연말연시에는 총 5백만 달러를 지원하게 되는 셈이다. 이 계획은 다음 포럼에서 소매상인들과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앤드류 하몬드(Andrew Hammond) 시장대행은 소매포럼에서 상인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시에서는 CBD 소매상인들과 함께 일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규모 쇼핑센터와 경쟁할 수 있도록 3시간 무료 주차를 가능하게 하고, 11월 15일부터 2020년 1월 23일까지 성탄절을 즐기면서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하는 등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고 말했다.
퍼스시에서 지원하는 주요행사는 다음과 같다.
- 크리스마스 라이트 트레일(Lights Trail)
- 성 조지스 성당 크리스마스 프로젝션(Projections on St Georges Cathedral)
- 크리스마스 콘서트
-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 크리스마스 라이브 음악 및 영화 상영
-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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