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부터 시드니 서부, 북부 중앙 해안지역, 중부 해안지역 등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NSW주의 초등학교 대상의 찾아가는 무료 치과진료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35명의 치과의사들이 13만 6천명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진료, 스케일링, 엑스레이 촬영, 균열 채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치과질병은 아이들의 수업집중을 방해하거나 숙제를 완료하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들 전망이다. 브래드 해저드(Brad Hazzard) 장관은 “구강건강이 아이들이 먹고 말하고 불편함이나 당황스러움 없이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며 아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어릴 적부터 가르치는게 아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8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치과서비스(기존 NSW 공공 치과서비스)를 보완하게 된다.
(출처: NSW 뉴스레터, 2019년 8월)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