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합병을 위한 도시협약(City Deal)과 해당지역의 더 많은 투자유치를 위해 호주 연방정부가 퀸즐랜드 주정부 및 퀸즐랜드 남동부 지방정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일이 성사되면 타운스빌에서 최초 도시협약이 체결된 이후 퀸즐랜드 주에서는 두번째 도시협약이 된다 . 지난 2018년 11월에는 분다버그(Bundaberg)와 허베이 베이(Hervey Bay) 지역 간의 지역협약(Regional Deal)도 발표된 바 있다.
연방정부는 퀸즐랜드 남동부 지방의 시장들 그리고 브리스반 시장과 함께 일해 왔다고 말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된 미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당지역 역량에 대한 인구성장의 영향에 대해 조사한 「대규모 인구이동에 관한 연구」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 ‧도시인프라‧인구부(Cities, Urban Infrastructure and Population) 앨런 터드지(Alan Tudge) 장관은 ‘나와 총리는 이 도시협약을 논의하기 위해 퀸즐랜드 남동부 시장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타운스빌에서 이미 해본대로 퀸즈랜드 주정부와도 건설적으로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터드지 장관은 ‘우리는 이런 인구성장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 퀸즐랜드 남동부의 도시협약은 해당지역 주민들이 이런 아름다운 지역에 살면서 가장 많은 것들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커다란 진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ALGA News,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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