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비영리기관인 스토리 펙토리 (Story Factory)와 시드니시가 함께 손잡고 시민들의 시드니에 관한 이야기를 모으는 ‘I am Sydney’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선정된 50명의 시민들은 오늘 2월 9일 ‘I am Sydney’ 버스에 탑승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런 다음에 이들은 2월 16일에 스토리 펙토리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드니에 관한 우정, 열정, 아픔 또는 유머 등을 담아내는 글쓰기 작업을 수행한다.
이렇게 수집된 이야기들은 시드니시가 새로운 미래계획을 마련하는데 활용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고, 친구나 가족들이 함께 등록할 수도 있으며 16세 이하의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역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등 간략한 정보와 함께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2월 9일과 16일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행사 당일에 이들에게는 점심과 음료가 제공된다.
(출처: 시드니시청 홈페이지,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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