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시는 26일, 8월5일에 시를 방문하는 UN 반기문 사무총장의 일정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국제연맹(UN)사무총장의 나가사키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핵무기 폐기에 대한 메시지를 원폭피하 중심지로부터 세계에 발신한다.
타우에(田上富久) 나가사키 시장은 26일의 정례기자 회견에서 핵무기 폐기와
항구평화를 추구하는 운동에 공헌한 외국인 대상의 「市국제친선평화증」을
반기문 사무총장에 증정할 것을 표명하였다.
「나가사키에서 느낀 것은 앞으로 사무총장으로서의 정보발신에 중요성을
부여한다. 이 메시지는 세계를 향해 강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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