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시의회의원선거 8월28 투표
○ 센다이시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연기되었던
시의원선거(정수 55명)를 8월 19일 고시, 28일 투개표 일정으로
추진할 방침을 결정하고 현 선관위에 전달, 총무성이 7월 상순에
政令으로 정식결정 한다
○ 통일지방선거에서 동시에 실시해 온 현 의회 의원선거는 연안부
지자체 대부분이 해일로 피해를 입어 전망이 불투명하여 시의회
의원 선거와 분리실시가 농후화 되었다
○ 특례법으로 시의원선거는 9월22일까지 연기가능한데 시선관위는
미야기노구宮城野區, 와카바야시구若林區가 큰 피해를 입었으나 가
설 주택 정비가 진행되고 있어 기한내 실시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
○ 선거사무의 준비기간을 역산하여 투표일 후보로 8월 28일과 9월
4일,11일, 18일을 검토. 18일은 3연휴의 중간일이고 4일과 11일
양일은 센다이 다나마타 축제(七夕)과 오봉(한국의 추석)이 겹칠
우려가 있어 28일 선택
○ 시선관위는「피난소 피해자에게 투표소 입장권을 일괄 보내거나
입장권이 없어도 투표가 가능한것을 주지하는 등 대책을 강구
한다 」라고 설명
○ 미야기현 선관위는 6일 동일본대지진 영향으로 통일지방선거에서
실시가 연기된 현 내 18선거 중 9선거 기일을 확정, 각의결정을
거쳐 정식결정 된다
- 현 선관위에 의하면, 센다이 시의원선거(8월19일 고시, 28일
투개표)이외에도 카와사키川崎, 시카마色麻, 가미加美의 3 町長 선
거를 8월23일 고시, 28일 투개표한다
- 마츠시마松島 町과 오사토大鄕, 토미야富谷, 오히라大衡 4 정촌의회
선거는 9월6일 고시, 9월11일 투개표 한다
- 현 내에서는 최대 9월 22일까지 연기가 되어있는데 금회 결정된
9 선거 이외는 아직 실시 시기가 정해지지 않음
〈河北新報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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