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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제회의 경제효과 5,154억엔, 후쿠오카현 전국 3위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11-09

     일본정부 관광국은, 2010년도에 일본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는 전년대비

  39건이 증가한 1,151건으로, 경제파급 효과 총액은 15.7%가 증가한 5,154억엔

  이라고 발표하였다. 


    국내전체 경제효과의 산출은 금번이 처음이며, 정부관광국은 「방일 외국인의

  유치에도 유효하며, 국내의 국제회의 개최에  한층 더 힘을 쏟고 싶다」고

  말하였다.


    주요 내역을 보면, 주최자와 참가자가 소비한 직접효과가 1,371억엔, 국내

  기업의 생산에서 유치된 민간효과가 3,783억엔으로 나타났다.


    도도부현별 산정 결과는 430억엔의 도쿄가 1위, 321억엔의 가나가와현이

  2위, 286억엔의 후쿠오카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은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수뇌회담

  이나 나고야시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조약 제10회체약국회의(COP10)등 대규모

  회의로 인하여 외국인 참가자수가 전년대비 33.1%가 증가, 경제효과 상승을

  뒷받침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을 포함한 3개국 이상, 50명이상이 참가한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앙케트

  나 산업간 거래액 등에 관한 국가와 도도부현의 통계로부터 효과를 산출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11. 9]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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