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양시, 교통체계 관리 경찰 ‘책임실명제’ 실시 (요심만보, 10.18)

  ㅇ 심양시 공안국은 ‘심양시 공안기관 교통질서 확보 활동 전개 동원 회의’를 개최, 10.17(일)부터 1.7만명 경찰을 동원하여 심양시 교통질서 확보를 위한 교통체계 관리 경찰 ‘책임실명제’를 실시할 것임을 밝힘.

     - ‘책임실명제’란 심양 시내 도로 및 거리별로 담당 경찰관을 지정,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해 담당 경찰과 간부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제도임.

     - 또한 심양시 공안국은 금년 말까지 1,000여 지역에 전자 경찰 시스템을 장착하고, 200여 지역에 무인 감시 카메라, 속도 측정 카메라  설치, 160km에 달하는 가드레일 설치 작업을 완수하고자 함.

  →원문http://epaper.lnd.com.cn/html/lswb/20101018/lswb564822.html

2. 요녕성 영구(營口)항, 30만톤급 광석전용부두 완공 (진흥동북, 10.23)

  ㅇ 요녕성 영구(營口)항에 30만톤급 광석전용부두가 10.22(금) 완공되었으며, 영구항의 광석 운송능력은 연간 1,800만톤으로 증가함에 따라 심양 경제구 및 요녕 연해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됨.

     - 동북지역 老공업지대 및 철강산업의 발전으로 영구항을 통해 수입되는 철강석의 양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 광석전용 부두 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음.

  →원문http://www.chinaneast.gov.cn/2010-10/23/c_13571533.htm

3. 길림성 장백산 일대에서 동북아 최대 규모의 후기 구석기시대 인류 유적지 발굴 (신화망 길림, 10.29)

  ㅇ 길림성 문물고고학연구소, 길림대학 변경고고학연구센터 및 화룡시박물관은 연합고고학팀을 구성, 2007년 9월부터 유적지 발굴 작업에 착수한 결과, 2010년 10.28(목) 장백산천지로부터 80km로 떨어진 연변자치주 화룡시 지역에 위치한 100만m²면적을 초과하는 동북아 지역 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후기 구석기시대 인류 생활 유적지가 발굴함.

     - 연합고고학팀은 1만-2만년전에 생산된 흑요석을 이용해 제작한 자갈석기 만여점, 단층지괴, 석편 석기, 조각기, 창끝, 양면기 등 석제품을 발굴함. 전문가에 의하면, 동 유적지 발굴 지역은 1-2만년전의 동북아 인류 활동 중심지였던 것으로 보이며, 후기 구석기시대 연구의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함.

 →원문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10/29/content_21258641.htm

4. 길림성, 2012년까지 5만대 이상의 新에너지 차량 생산 계획 발표 (신화망 길림, 10.29)

  ㅇ 길림성 개혁발전위원회는 新에너지 차량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2012년까지 5만대 이상의 新에너지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길림성은 향후 관련 산업 육성 및 산업 사슬 구축함으로써 新에너지 차량 생산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에너지 차량 부품 생산 및 조립 시스템을 완비하고자 함.

 →원문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10/29/content_21258822.htm

5. 심양시 도시계획전시관 개관 (심양일보, 10.14)

  ㅇ 중국 내 대 규모의 심양시 도시계획전시관 개관식이 10.13(수) 개최됨.

     - 동 개관식에는 王珉 요녕성 위원회 서기 겸 요녕성 인민대회 위원회 주임, 陳政高 요녕성 성장, 陳海波 심양시 시장 등이 참석함.

     - 도시계획 전시관은 심양시 沈河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1.5ha, 건축면적 2.5만 m²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도시계획 전시구, 기초설비계획구, 심양경제구전시구 등이 마련됨.

  →원문http://epaper.syd.com.cn/syrb/html/2010-10/14/content_63286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