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아 길라드 연방총리가 ‘탄소세 법안통과 효과’를 보며 당 지지도가 소폭 상승했으나, 탄소세 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법안이 통과된 이후 오히려 내려감
- 지난 12일 탄소세(Carbon Tax) 관련 법안이 연방 하원을 통과한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는 결과를 얻음. 노동당의 지지율은 한 달 사이 3포인트 상승한 30%, 자유-국민 연립의 지지도는 48%로서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변화가 없음
○ 길라드 정부가 탄소세 관련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킨 후 탄소세 반대표가 더 나온 것으로 조사됨
- 탄소세 법안이 통과되기 前 정책 지지율 조사에서는 찬성 39%, 반대 56%을 기록했으나 법안 통과후 찬성 37%, 반대 59%로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수치는 3 포인트 늘고 찬성은 2 포인트 떨어짐(출처: 언론보도)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