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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 GW(골든위크), 4년만에 활황 교통·숙박 코로나
작성자이광영
소속기관일본
작성일2023-04-28
자, GW(골든위크), 4년만에 활황 교통·숙박 코로나
2023.4.25. 교도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완화가 이어지면서 올해 골든위크(GW)는 각지에서 4년 만의 인파가 예상된다. 방일객도 증가해 교통이나 숙박은 활황을 나타내 연휴와 겹치는 관광 이벤트는 혼잡할 전망. 다수의 이동으로 인한 접촉 기회 증가에 감염병 전문가들은 "노인이나 중증 위험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 등으로 몸을 지켜라"며 대책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가까운 2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5월 3, 4일 후쿠오카시에서 열리는 '하카타 돈타쿠항 축제'. 지난해 규모 축소로 80만여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메인 퍼레이드로 참가 단체 수 제한이나 길가 구경 자제 요청은 하지 않는다. 참여 단체의 마스크 착용도 임의다.
—교통은 하늘길, 철로 모두 예약을 늘린다. 항공사들이 21일 발표한 29일 5월 7일 예약 상황은 국내선이 전년의 1.2배. 전일본항공과 일본항공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에 가깝다. JR 여객 6사가 정리한 28일 5월 7일의 신칸센, 재래선의 지정석 예약(13일 현재)은 전년대비 1.68배가 되어 18년의 90%정도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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