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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음식물쓰레기 전용 처리공장 건설등 7건

작성자김경찬 작성일2010-08-27
 

1. 심양시, 음식물쓰레기 전용 처리공장 건설 (요녕일보, 8.26)

 ㅇ 심양시 인민 대표 대회 상무 위원회에 따르면, 심양시는 2011년 내 1일 200톤 가량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음식물쓰레기 공장을 통해, 심양시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식품 안전 위협, 자원낭비, 환경 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및 무해화율 100% 달성을 계획하고 있음.

  → 원문 http://epaper.lnd.com.cn/html/lnrb/20100826/lnrb529853.html


2. 2010 연길, 도문강 투자무역 상담회, 8.28(토) 연길 개최 (연변주정부, 8.26)

 ㅇ ‘개방, 개발, 협력, 발전’을 주제로 하는 2010 제6회 연길, 도문강 투자무역 상담회가 8.28(토)-30(월)간 연길 국제 전시 예술 센터에서 개최됨.

   - 동 상담회 기간 동안, 연길시는 관광, 농산물, 의약품, 新기술 등 분야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동시에 30여개, 투자금액이 90억 위안을 초과하는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임.

   - 국내외 1,600여명 투자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길 국제 전시 예술 센터 1층에는 한국 포스코, 국내 목제품, 건설재료, 전자제품 전시장이 마련되며, 2층은 한국, 일본 기업 전시장, 3층은 투자자 상담소,  IT전시장, 국내 상품 전시회 등이 마련될 예정임.

  → 원문 http://www.yanbian.gov.cn/


3. 장춘시, 실내 전기 자동차 충전소 구축 (신화망 길림, 8.26)

 ㅇ 장춘시는 8.25(수) 高新區에 실내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구축, 정식 운영 개시함.

   - 동 충전소는 8.15(일) 완공 되었으며, 총 건설면적 4,000㎡에 대형 직류 충전기 1대, 중형 직류 충전기 9대, 교류 충전기 5대를 설치함으로써, 15대 종류의 자동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구축함.

   - 길림성은 전기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길림성전력유한공사’와 금년 4.9(금) 전략적 협력 동반자 협약을 체결함. 동 협약에 따라,  2010-2011년 내, 4곳의 충전소 신설 및 300-500대 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임. 

→ 원문 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08/26/content_20723364.htm


4. 대련시, 관광단지 조성 (신화망 요녕, 8.25)

 o ‘대련금석(金石)국제 관광단지 건설 프로젝트’ 협약 체결식이 8.24(화) 대련시에서 개최됨.

   - 협약 체결식에는 王剛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전국 정협 부주석, 王珉요녕성 위원회 서기, 岳福洪 요녕성 정협주석 등이 참석함.

   - 총 500억 위안이 투자되는 동 프로젝트는 영상문화 창조산업원, 테마공원, 호텔, 상업센터, 문화관광단지 등을 조성하고,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임.

→ 원문 http://www.ln.xinhuanet.com/2010-08/25/content_20711336.htm


5. 길림성, 물가조작 벌금 100만 위안 부과 (신화망 길림, 8.25)

 o 길림성물가국은 <표준가격 행정처벌 자유재량권 임시규정> 및 <가격 행정처벌 자유재량권 세분화 기준> 규정을 제정하고, 9.1(수)부터 물가조작행위에 대해 최고 1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힘.

   - 길림성물가국은 상품가격관련 위법행위의 처벌근거, 기준, 형량 등과 관련된 13개 구체적 규정을 제정하였으며, 동 규정에 따라 가격담합행위, 생산량 및 공급량 제한 등을 통해 물가조작을 하는 기업에 최소 55만 위안에서 최대 100만 위안, 개인 사업자에 대해서는 최소 7만 위안에서 최대 1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임.

→ 원문 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08/25/content_20713079.htm


6. 세계 최고 1.2만m 깊이까지 시추 가능한 ‘드릴쉽(Drillship)’ 기공식, 대련 개최   (요녕일보, 8.23)

 o 세계 최고 1.2만m깊이까지 채굴할 수 있는 ‘대련개척자(大連開拓者)’호 드릴쉽 기공식이 8.22(일) 대련에서 개최됨.

   - 동 기공식에는 王珉 성위원회 서기, 夏德仁 대련시 서기, 劉國强 부성장, 張國寶 국가개발위원회 부주임 등이 참석함.

   - ‘대련개척자’로 이름 붙여진 동 드릴쉽은 길이 290m, 폭 50m, 원유 적재량 10만 배럴 규모의 선박으로, 1.2만m까지 시추 가능함.

   - 중국은 최초로 ‘대련개척자’ 드릴쉽 건조 프로젝트에 착수함에 따라, 향후 해양설비 분야 및 연해경제지역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됨.  

  → 원문 http://epaper.lnd.com.cn/html/lnrb/20100823/lnrb527492.html


7. 동북 4개 도시, ‘동북지역 대외개방 전략 협약서’ 체결 (심양일보, 8.23)

 o 2010년 제6회 동북 4개 도시 ‘4+4’ 시장 회담이 8.19(목)-20(금)간 대련시에서 진행됨.

   - 기존 장춘, 대련, 하얼빈, 심양, 안산, 길림, 치치하얼 시장이 참여하는 ‘4+3’ 회담에 내몽고 자치구 口岸城市 만주里 시장을 초청함으로써 ‘4+4’방식의 시장 회담을 진행함.

   - 동 회담에서는 <동북지역 대외개방 전략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대련-심양-장춘-하얼빈을 주축으로 동북지역 요녕연해경제지역, 심양경제구, 장길도경제구, 哈大齊工業走廊 ‘4대 경제구’ 개발 및 개방을 공통 추진할 예정임.

  -  陳海波 심양시 시장은 심양 경제구 건설은 국가 발전에 핵심 전략이며, 요녕성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밝힘. 현재 심양시는 고급기술산업 발전 및 新공업화 추진을 통해 경제 총 생산량 증가를 추구하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장비제조업 기지를 설립할 예정임을 밝힘.

     - 2011년 제7회 동북도시 시장회담은 하얼빈에서 개최될 예정임.

  → 원문 http://epaper.syd.com.cn/syrb/html/2010-08/23/content_6149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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