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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테마 공원’ 건설 등 7건

작성자김경찬 작성일2010-08-13
 

1. 하얼빈시, 지하철 건설 계획 기존 5개 노선에서 10개로 확장 (흑룡강신문망, 8.11)

  o 하얼빈시는 ‘북쪽 발전 도약, 남쪽 개척, 중심가 지속적인 발전, 현 지역 경쟁력 강화의 도시 발전전략과 교통 체계와 연계하기 위해, 기존 지하철 5개 노선 건설 계획을 총 10개(1-9호선, 순환노선)노선으로 확장 건설하기로 함. 이에 따라 지하철 총연장은 143km에서 340km로 확장됨.

    - 하얼빈시는 2008년 9월 지하철 1호선 공정에 착수했으며, 현재 1호선 1,2기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총 20년 공사기간을 거쳐, 全 지하철 건설 과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 원문http://www.hljnews.cn/xw_scxw/system/2010/08/11/010692586.shtml


2. 심양시, 지능형 교통 관제센터 설치 예정 (요녕일보, 8.11)

  o 심양시는 ‘지능형 교통 관제센터’를 2013년 제12회 전국체전 개최 이전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 ‘지능형 교통 관제센터’를 통해 교통관리 시스템의 네트워크화, 정보화, 가시화 작업이 가능할 것이고, 심양시 全 지역의 교통상황 적시파악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효율적인 교통신호 체계의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원문http://epaper.lnd.com.cn/html/lnrb/20100811/lnrb518522.html


3. 대련시, ‘2010 중국 10대 브랜드 도시’ 선정 (대련천건망, 8.11)

  o 대련시는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중국 10대 브랜드 도시’로 선정됨.

    - 동 브랜드 도시 선정 행사는 중국브랜드산업연맹과 중국무역촉진위원회가 공통 주최하며, 도시 브랜드의 영향력, 창조력, 관련 투자 및 자연환경 등 다방면 요소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함. 인터넷 투표 결과 15%, 문자 투표결과 35%, 전문가 평가점수 50%를 반영하여 최종 10대 브랜드 도시를 선정함.

    - 대련시 외에 10대 브랜드 도시에 포함된 도시로는 항주시, 청도시, 천주시,       장춘시, 온주시, 심천시, 장사시, 무석시, 천진빈해신구임.

  → 원문http://dalian.runsky.com/2010-08/11/content_3663428.htm


4. 심양시, ‘오염원 자동 감시 통제 설비’ 검수 실시 (심양일보, 8.10)

  o 심양시는 환경 오염원 자동 감시 통제 설비 검수를 시작함. 정해진 기간내에 설비 검수를 통과하지 못했거나, 오염원 처리 시설을 갖추지 않았거나, 검수를 받지 않은 기업들을 관련 법규에 의거 생산 금지 등의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

    - 국가가 통제하는 환경오염원 배출 기업은 8.15(일) 이전에 해당 市 환경보호국에 검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9.15(수)전에 오염원 자동 감시 통제 설비 검수를 받아야 함.

    - 市가 통제하는 환경오염원 배출 기업은 8.31(화) 이전에 각 지역 환경보호국에 검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9.30(목) 전에 오염원 자동 감시 통제 설비 검수를 받아야 함.

    - 겨울에만 운영하는 등 계절적 영향으로 일정기간 생산을 중단한 기업의 경우  12.15(수)이전에 설비 검수를 받아야 함.

    - 정해진 기간 내에, 설비 개?보수를 하지 않았거나 검수를 통과하지 않은 오염원 배출 기업은, 향후 해당 위법사항을 은행정보망에 등록하고 공개적으로 공포할 예정이며, 기업 및 관련 관리인들의 선진명예칭호 자격을 취소하는 등의 종합적 처벌방법을 동원할 예정임.

    → 원문http://epaper.syd.com.cn/syrb/html/2010-08/10/content_609039.htm


5. 대련,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테마 공원’ 건설 (요녕일보, 8.9)

  o 대련보세구 관리위원회와 대련海昌그룹은 8.8(일) ‘자동차 물류 및 자동차 테마 공원’ 건설 협약을 체결함.

    - 동 협약에 따라, 海昌그룹은 30억위안을 투자하여 대련시 보세구 지역에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테마 공원을 건설할 예정임.

    - ‘자동차 테마 공원’은 다양한 테마의 자동차 문화, 자동차 운행, 휴식여행 공간을 혼합한 대형 프로젝트이며, 자동차 박람區, 자동차 상업區, 자동차 운행 실험 및 시합區, 테마 자동차 문화전시區 등으로 구성될 예정임.


 6. 선양, 동북 최대의 전시컨벤션센터 8.10 개장(신화망, 8.2)

   o 선양시 건설위원회는 8.2 동북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선양국제전람센터가 4개의 전시회장 공사를 마치고, 8.10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전람센터는 8.10 개막되는 '제9회 중국선양국제자동차산업박람회'를 계기로 개장하게 되며, 부지면적 80만㎡, 건물면적 166,000㎡, 실내전시장 면적 105,200㎡, 실외전시장 면적 50,000㎡, 행정서비스구역 면적 22,000㎡로서 국제전문 표준에 따라 설계 및 건축되었음.

 

7. 심양 桃仙국제공항, 도심 공항 터미널 설치 계획 (요녕일보, 8.3)

  o 금년 7월 심양 桃仙국제공항의 이용객수가 79만명에 달해, 지난해 8월 기록한 월간 최대 이용객수 72만명을 새롭게 초과함.

    - 심양 桃仙국제공항은 현재 항공노선 114개, 취항도시는 81개로서 연 평균 이용객수를 900만명까지 증대시키고자 함.

    - 심양 桃仙국제공항은 더욱 많은 항공사의 취항을 유도하기 위해 단동, 철령, 통화시에 도심 공항 터미널을 설치하고, 도시간 전용버스 등을 운행할 예정임.

    → 원문 http://epaper.lnd.com.cn/html/lnrb/20100803/lnrb512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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