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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대응형 긴급 방문 간호」- 택시 운영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0-12-13
후쿠오카시가 금년 2월부터 시작하고 있는 「야간 대응형 긴급 방문
개호」의 하나로 간호택시를 운영하고 있음.
갑작스런 몸상태의 악화나 쓰러짐 등 긴급시에 헬퍼(도우미) 등의 자격을
가진 택시 운전기사를 동원하는 제도로서, 야간 방문간호를 담당하는 인원이
부족한 실정에서 24시간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림.
야간 대응형 긴급 방문 개호는 국가가 2006년 4월, 개호보험법개정으로
도입한 것으로, 후쿠오카시에서는 금년 2월부터 개시하였으며, 후쿠오카안전
센터」가 서비스를 담당, 긴급시 통보 접수를 받고 있음.
긴급통보의 접수를 받으면 센터에서는 서일본자동차에 연락하여 가장 가까
운 곳에 있는 운전수가 의뢰자에게 달려가는 구조로, 후쿠오카안전센터에
의하면, 약 50명의 노인이 현재 서비스 계약을 하고 있음.
헬퍼나 개호복지사의 자격을 갖고 있는 운전수는 동회사에 약 30명 정도로,
이 가운데 10명정도의 운전수가 매일밤 시내를 달리고 있다고 함.
소독제나 고무장갑, 마스크 등 필요한 도구는 항상 차내에 두고 있으며,
동회사에서는 헬퍼 등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비용을 조성하는 제도도 운영
하고 있다고 함.
넘어설 전망으로, 독거나 고령자 부부만으로 구성된 세대가 늘어, 후쿠오카시
는 「야간 간호의 유지 태세를 갖추는 것이 긴급 과제」라고 역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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