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시 대형 국제 행사 유치에 인센티브 지급하기로
□ 2024년 6월 17일, 베이징시(北京市)가《2024 베이징시 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한 인센티브 사업에 관한 통지(北京市商务局关于申报2024年促进我市会展业发展奖励项目的通知)》를 발표함.
◦ 베이징시는 동 문건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큰 대형 국제 컨벤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특히 △높은 국제적 인지도 △전시 면적 1만㎡ 이상 △해외 기업의 전시 면적 20% 이상 할당 등 요건에 부합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행사 단체에 최대 100만 위안(약 1억 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함.
- 2024년도에 베이징에서 처음 개최하는 컨벤션 행사이면서 전시 면적이 1만㎡를 넘으면 행사 단체에 50만 위안(약 9,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함.
◦ 올해 베이징시는 △중국국제자동차용품전시회(中国国际汽车用品展览会·CIAACE) △중국국제석유화학기술장비전시회(中国国际石油石化技术装备展览会) △중국 국제 냉동 전시회(国际制冷展·CRH) △오토차이나2024 등 굵직굵직한 대형 국제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음.
- 2024년 1월~4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의, 전시회 및 관련 서비스 업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함.
(자료원 : 2024.6.17. 北京商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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