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하얼빈, 코리아 타운 건설 추진 (흑룡강신문, 1.13)
ㅇ 1.12(목) 하얼빈 외사교무판공실에 따르면, 하얼빈시는 송북구에 주택, 상점, 학교, 병원 등 시설을 갖추고 한국 문화 특색을 나타내는 코리아 타운을 건설할 예정임. 동 프로젝트에 하국용성주식회사와 한국전진그룹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 원문 http://hljxinwen.dbw.cn/system/2011/01/13/000316531.shtml
2. 중국 하얼빈-대련 고속철도, 금년 10.1(토) 개통 전망 (요심만보, 1.13)
ㅇ 동북3성을 통과하는 ‘하얼빈-대련 고속철도’가 금년 10.1(토) 개통될 예정임. 동 고속철도 총 길이는 903.9km로 시속 350km로 운행되며, 개통 후 하얼빈- 대련 이동시간이 기존 9시간에서 3시간, 심양-대련 이동시간은 기존 4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동북3성지역이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될 예정임.
ㅇ 또한 향후 동북3성 도시와 북경, 상해, 천진 등 중국 중점도시간의 인적교류, 물류 및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됨.
→ 원문 http://epaper.lnd.com.cn/html/lswb/20110113/lswb631525.html
3. 중국 요녕성 안산시, ‘아시아 온천 관광타운’ 조성 추진 (신화망 요녕, 1.12)
ㅇ 요녕성 안산시는 유럽에서 가장 큰 노천 온천인 ‘헝가리 헤비츠 온천’을 모델로 삼아, 안산시에 온천 관광타운을 건설함으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동방 헤비츠 온천’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함.
- 안산시는 200㎢의 면적에 탕강 온천타운을 건설할 예정으로, 현재 長峰龍之夢精品地産, 홍콩 中駿?天峰御泉 등은 각각 100억 위안, 65억 위안을 투자하여 탕강 온천단지 건설에 착수하였으며, 온천테마도시 조성, 대형 온천 요양 센터, 종합 컨벤션 센터 건설 등의 15개 프로젝트를 체결함.
→원문 http://www.ln.xinhuanet.com/xwzx/2011-01/12/content_21840172.htm
4. 중국 요녕성, 중국 내 최대톤급의 유조선 건조 (요녕일보, 1.9)
ㅇ 발선중공이 건조한 중국 내 최대규모 32만톤급 유조선 1호 ‘하화’가 1.7(금)부터 정식 운영됨.
- 동 유조선은 중국 내 최대의 적재량과 최고의 운항속도를 보유하였고, 말라카해협을 통과하는 최대톤급 유조선임. 또한 유조선의 공통 표준 및 세계 석유회사의 요구에 부합하며, 중국이 건조하여 지적소유권을 보유한 역대 선박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함.
→원문 http://epaper.lnd.com.cn/html/lnrb/20110109/lnrb6281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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