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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관상 후쿠오카에서 수상식 거행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0-09-22
학술단체 「아시아 인간거주환경협회」(AHS)가 창설한 「제1회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식이 21일 후쿠오카시 텐진의 아크로스 후쿠오카 국제
회의장에서 열렸다.
일본국내에서는 후쿠오카시, 쿠마모토현 미나미오구니쵸오, 삿뽀로시 등
3개도시와, 중국, 홍콩, 마카오, 한국, 싱가포르 등 11개도시가 수상의 영예
를 안았다.
동상은 홍콩에 본부가 있는 ASH와 유엔 인간거주계획(HABITAT) 후쿠
오카 본부, 후쿠오카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가 후쿠오카시
의 도시경관상을 참고로 창설했다.
수상식에서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張元瑞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이사장
은 「아시아에는 자연, 문화, 전통이 어우러진 다양한 경관이 있다. 상은
자신들의 환경에 가장 조화로운 경관형성을 꾀하고, 그린과 자연과 조화?
공존하는 아시아를 지향하는 출발점이 된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후쿠오카시의 씨사이드 모모치(シ?サイドももち) 지구는 인공해변이 있는
도시공간의 창조, 미나미오구니쵸오의 쿠로카와(?川) 온천지구는 자연과
조화를 꾀한 거리조성이 높이 평가 되었다.
그 밖의 수상도시로는 중국 太原市(太原長風문화비지니스지구 플랫홈 정비
사업)외 3개도시, 홍콩(牛池灣공원), 마카오(환상의 섬), 한국 서울시(한강
공원선유도), 싱가포르(烏節灣)등이 선정되었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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