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관광청 외국인 수용 전략 거점으로 후쿠오카시 등 선정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0-09-22

관광청은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적으로 받아들이고 집중적으로 정비할

전략 거점으로서 요코하마시, 쿄오토오시, 히로시마시, 후쿠오카시, 치바현

우라야스시(浦安市) 등 5개 도시를 최근 선정하였다.

영어나 중국어의 안내표시의 설치 등 금년도부터 4년에 걸쳐서 외국인이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금년도중에, 숙박하는

외국인이 많은 상위 50개 시정촌이나 연간 10만명 이상이 입국하는 후쿠

오카 등 6개 국제공항과 하카타 항 등을 전략거점으로서 추가할 예정이다.

전략거점에서는 외국어 안내표시 등의 정비 외에 여행객이 철도나 지하철,

버스 등 공공 교통기관을 단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점적인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초년도에는 국가가 사업을 시행하며, 그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이어

받는다. 금회 거점이 된 히로시마시에서는 네트워크 TV전화로 여행자를

안내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관광청은 효과적인 프로젝트는 다른 도시에도 널리 활용할 방침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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