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후쿠오카시, 부산과의 경제권 실현을 위한 「종합특구」제안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0-09-22

후쿠오카시는 21일, 한국의 부산시와 공동으로 산학관 협력기관을 설치

하고, 관광목적으로 일본에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할시 절차를 간소화 하는

규제완화나 외국기업이나 연구기관의 법인세 인하 등 세제우대조치 등을

주축으로 한 구상안을 정부의 성장전략의 중심인 「종합특구제도」에 제안

하였다

구상은 「후쿠오카?부산 인터리져널 국제전략종합특구」라고 명명하였으며,

양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후쿠오카?부산 초광역경제권」을 실현

시켜 비즈니스 확대나 인재육성 등과 연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내용에는 규제완화나 세제우대조치 외에, 일본 영해에 들어선 쿠르즈선에

서의 카지노 해금, 선어의 시장간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수입 할당 확대 등

이 포함되어 있다.

후쿠오카시는 금번의 제안에서, 먼저 후쿠오카현이 정부에 제출한 「후쿠

오카?아시아 국제전략 특구」의 시의 관계 내용을 구체화 하였다.

종합특구제도는 정부가 6월에 종합한 신성장 전략에 함축되어 있는 세제

나 재정, 금융 등의 특별조치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정부는 내년도 통상

국회에 특구창설관련법안을 제출, 성립시켜 2011년도 내에 지역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0. 9. 22]

0318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12층 팩스: 02.2170.6081, 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