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진선 지사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써 취·등록세 등 법인세 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보전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재섭대표는 “한나라당이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예산지원과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과 시·도가 따로 없는 만큼 지역현안에 대한 세일을 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희정책위의장은 “내년 예산심의에서는 다른 것을 깎아서라도 수해예방 예산을 중점 편성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간담회 직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역발전 핵심 사업예산의 2007년 예산 반영 협력 ▲지방경제활성화 예산사업 우선 반영 ▲지역발전정책 추진을 위한 시.도지사 정책협의회 개최 ▲호남지역 등 순방을 통한 정책협의회 개최 등 4개 사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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