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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심사 성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6-25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심사 성료
최우수상 부산 사하구
우수상 충청북도, 전북 남원시
장려상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경남 창녕군
전국시도지사협의회(협의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주최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이 지난 5월 24일 한국관광공사 T2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결선심사는 총 14개 응모작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지자체 국제화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수상작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연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1) : 부산 사하구 (문화예술로 세계와 소통하는 창조도시 사하)
◆ 우 수 상(2) : 충청북도 (충북 오송에서 K-뷰티의 지평을 열다)
전북 남원시 (춘향골의 전통문화로 중국을 흡수하다)
◆ 장 려 상(3) : 대전광역시 (세계 과학도시 연합 WAT)
경상남도 (에볼라 출혈열도 이겨낸 아프리카 신규 우호교류)
경남 창녕군 (줄다리기로 시작되 교류의 끈, 행정 및 청소년 스포츠교류로 확대)
시상식은 추후 일정을 조정해서 진행하게 되며, 최우수상에게는 협의회장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씩이 수여된다.
본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우수사업을 발굴해서 전 지자체에 보급하고, 이를 통해 상호간 국제화 사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금년부터 새롭게 마련된 사업이다.
협의회는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이 국내 국제교류 우수사례 발굴 및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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