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청소년 축구로 하나 되다 -
옌볜주 룽징시에서 「한중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축구 친선경기」 개최
▢ 오는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중국 옌볜주 룽징시에서 「한중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축구 친선 경기」가 개최된다.
▢ 본 친선 경기는 한국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관하고 중국 삼성이 후원
하는 행사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수석은 양국 간의 폭넓은 인문교류 강화를 강조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청소년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 따라서 이번 친선 경기는 지방 간의 교류사업이라는 차원을 넘어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양국 교류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 「한중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친선 경기」에는 한국 13개시도 24개팀(별첨 참조), 중국 9개 省市 24
개팀(별첨 참조)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 경기 운영은 6개팀을 1개조로 편성하여 8개조를 구성한 후, 조 내 승률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한
다.(별첨 참조) 상위 16개 팀이 경기를 통해,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을 확정한다. 부대행사로는 리
프팅, 깃대돌며 드리블, 2인 헤딩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 또한 「한중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축구 친선 경기」이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양국 학생들 간 다양한
교류회, 참가학교 미술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중 청소년 축구 지도자
포럼도 2회 예정되어 있어 양국 축구 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노하우의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박성환 사무총장은 이번 친선 경기가 양국 청소년 간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교류의 장이 될 것 뿐 만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축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번 친선 경기가 열리는 옌볜주는 축구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며, 그 인기의 바탕에는
현재 옌볜FC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 박태하 감독이 있다.
▢ 8월 13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한중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축구 친선 경기」가
행사기간 동안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
이다.
【별첨】 1. 언론기사모음 1부
2. 참가팀명단 및 경기운영표 1부. 끝.
※ 언론기사 바로가기
1.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7636
2. 엔디엔뉴스 http://www.nd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52
3. NEWS중국 http://www.inewschin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2466059493
4.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367
5. 동포투데이 http://dspdaily.com/n_news/news/view.html?no=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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