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청소년 여름방학 고용 프로그램

I. 도시현황

○ 도시명: 뉴욕시, 뉴욕 주 (http://www.nyc.gov)

○ 인구수: 8,391,881명 (‘09년 기준)

브룩클린: 2,567,098 브롱스:1,397,287

맨해튼: 1,629,054

퀸즈: 2,306,712

스테튼 아일랜드: 491,730

○ 연간 재정규모: $638억 USD (‘10년 기준)

○ 프로그램 관련예산 $21백만 달러

○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II. 프로그램 목적

○ 뉴욕시 여름방학 고용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건설적인 사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뉴욕시 정부와 민간 기업들의 협력으로 추진되었음

○ 이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시는 청소년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소속감과 직업상의 만족을 부여하기 희망함

○ 뉴욕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을 고용해 교육시키고 그들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보조금을 제공함

○ 청소년 여름방학 고용 프로그램은 일자리 창출을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정책

III. 뉴욕시 여름방학 프로그램 현황

○ 단기간 고용 및 양성 프로그램 (“Summer Youth Employment Program”)

⦁ 주관: NYC Department of Employment Service

⦁ 기간: 6월 13일 ~9월 30일까지 (2-3개월)

⦁ 참가자 나이: 14-24세

⦁ 2011년 지원 원서: 131,119명

⦁ 합격비율: 23.4%

⦁ 2011년 프로그램 참가자 수: 30,638명/ 기업참가 수: 5,800개

⦁ 일터 종류: 정부기관, 병원, 여름캠프, 비정부 기관, 개인사업, 법률회사, 박물관, 백화점, 스포츠관련 기업, 기타 등등

⦁ 예산: $21백만 달러

▷ 예산은 청소년을 5주 이상 고용하는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보조금, 직업적 양성 비용, 및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에 사용됨

IV. 정부 역할

○ 교육과정 및 근무환경 강조

⦁ 청소년들에게는 직업과 관련된 자격증 보유하기위한 동기부여 제공 필요

⦁ 이력서 작성법 및 진로 카운슬링 세미나 추진

⦁ 청소년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보장

⦁ 노동부의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여 동일 노동 동일임금, 노동자 보호, 초과근무 같은 규정을 시행

○ 기업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 기업과 청소년들의 관계형성 및 활용 가능한 자원설명에 대한 네트워킹 이벤트

⦁ 관련기업에게 구체적인 프로그램 방향을 제시하는 설명회

⦁ 학생들을 위한 기업 박람회

⦁ 웹사이트 및 SNS 사이트를 통한 프로그램 홍보

⦁ 지역 신문 및 대중교통 광고란을 활용한 홍보

V. 프로그램의 사회적 기여

○ 청소년에게 주어지는 혜택

⦁ 검증된 기관에서 직업과 사회경험을 얻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 제공

⦁ 다양한 직업분야에 대한 노출로 올바른 직업선택가치관에 기여함

⦁ 긍정적인 작업 환경에서 전문가와 멘토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기회

○ 기업에게 주어지는 혜택

⦁ 정부 보조금으로 인력을 고용하면서 청소년들을 육성시킬 수 있는 기회

⦁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기여하고 직원 충성도를 구축함

⦁ 미래 정규직 인력을 고용할 때 여름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젊은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음

VI. 고려할 점

○ 프로그램 목적에 대한 올바른 시민들의 이해

⦁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다양한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식 전환 필요

⦁ 다양한 청소년활동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고 청소년역량강화 필요성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관심이 중요함

⦁ 장기적으로 중요한 직업 경험 및 양성기회를 갖는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대신 금전적인 보상은 하나의 보너스로 표현해야함

○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사항

⦁ 어떤 특정 기업이 청년미취업자를 고용하거나 작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경우와 청년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경우 그 소요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여야함

⦁ 청소년정책의 역사가 짧지만 미래의 역사는 무한히 지속될 거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대의 잠재력과 삶의 지향점을 확대하는 역량강화를 살리는 청소년을 만들도록 정부와 기업들은 협력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