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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국제 심포지엄 개최 안내
작성자유창대
작성일2016-02-22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는 오는 2월 26일(금) 14:30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와 공동으로 “조선통신사 국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조선통신사 관련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기조강연자로 한국측은 손승철 강원대학교 교수가, 일본측은 나카오 히로시 조선통신사유네스코기록유산일본학술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 이어질 패널토론의 좌장은 강남주 조선통신사유네스코기록유산한국학술위원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한태문 부산대학교 교수(이상 한국측), 마쓰바라 가즈유키 NPO법인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이사장, 사사키 에쓰야 다카쓰키관음의고향 역사민속자료관 부참사(이상 일본측)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일 양국의 우호교류를 상징하는 조선통신사는 1400년대부터 400여년간 한일 양국이 선린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작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에 이어 새로운 50주년을 시작하는 올 해에 조선통신사의 교류 정신을 돌이켜보고 향후의 한일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도윤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한일 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 양국이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이 필요 없어 한일 관계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조선통신사 관련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기조강연자로 한국측은 손승철 강원대학교 교수가, 일본측은 나카오 히로시 조선통신사유네스코기록유산일본학술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 이어질 패널토론의 좌장은 강남주 조선통신사유네스코기록유산한국학술위원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한태문 부산대학교 교수(이상 한국측), 마쓰바라 가즈유키 NPO법인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 이사장, 사사키 에쓰야 다카쓰키관음의고향 역사민속자료관 부참사(이상 일본측)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일 양국의 우호교류를 상징하는 조선통신사는 1400년대부터 400여년간 한일 양국이 선린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작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에 이어 새로운 50주년을 시작하는 올 해에 조선통신사의 교류 정신을 돌이켜보고 향후의 한일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도윤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한일 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 양국이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이 필요 없어 한일 관계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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