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행정우수사례

자연친화형 전동시내버스 베이징 등에서 시범운행060405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2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맞아 전지로 움직이는 ‘자연친화형 電動 시내버스’ 베이징 등 주요도시에서 시험운행 실시

중국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항조우, 장사 등 주요도시에서 친환경적이고 오염공기배출 제로인 전동시내버스를 2005년부터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전동 시내버스〉

- 속 도 : 80㎞～120㎞/시간

- 동력원 : 전지(鉛酸전지)

- 1회 충전으로 운행가능거리 : 280㎞

- 전지충전시간 : 4～6시간

- 전지수명 : 20만㎞

- 전지무게 : 1톤

- 전지가격 : 2.5만$

전지로 움직이는 電動시내버스 내부동력장치 공개장면

전지충전으로 운행하는 전동시내버스의 특징은 차량내 소음이 작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승차발판이 낮게 설계되었으며 차폭을 기존 버스보다 넓혀 편안하도록 도안된 것과 가스배출량이 제로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점이다.

베이징올림픽위원회에서는 2006년말까지 200대의 전동시내버스를 운행하고 2008년에는 1000대의 전동시내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20억元(한화 약 2,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

이러한 중국의 전동버스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은 산업화에 따른 도시화와 차량증가에 따른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고 친인간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車와 人間 그리고 環境이 공존하는 도시공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자료출처 : 人民-, 2006.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