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주
그웬도린 가르시아 (Gwendolyn F. Garcia) 주지사 귀하
보내주신 주지사님의 서한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강원도와 세부주간의 교류협력과 EATOF 발전을 위해 애쓰신 주지사님의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주지사님의 초청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다만 지금시점이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일정이 매우 바쁘게 잡혀있고, 유치결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있어 저의 이번 방문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가능하다면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여부가 결정되는 금년7월4일 이후에 세부주를 방문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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