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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행정우수사례

살기 좋은 도시-보이시071121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1
살기 좋은 도시-보이시071121 기본정보
대륙 북미 미국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1 16:34:37
최종수정일 2024-04-25 18:50:16
 

보이시 (Boise, Idaho)


 ∘인구 : 193,200명


 ∘면적 : 165.7 km²


 ∘주택가격(일반주택 평균) : $215,000


 ∘재산세(평균) : $2,500


 ∘중산층 소득(평균) : $58,489


 ∘장점 : 야외활동, 낮은 실업율, 역동적인 중심가


 ∘단점 : 매년 증가하는 재산세


 ∘홈페이지 : www.cityofboise.org




보이시(Boise)는 아이다호(Idaho)주 에이다(Ada) 카운티에 위치한 아이다호(Idaho)주의 주도(state capital)이자 카운티 청사가 위치해 있으며,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이 도시의 이름은 프랑스계 카나다인 사냥꾼들이 사막을 지나 이 지역에 처음 도착으 했을때 많은 버드나무가 강가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이 명명하였다. Boise는 프랑스어로 “숲이 우거진 지역(Wooded Area)”이란 의미이다. 따라서 시의 닉네임 역시 “City of Trees”이다.




미국의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1861–1865)의 막바지인 1864년 시가 성립이 되었으며, 1865년부터 Idaho 주도가 되었다.




이 도심에 위치한 2,700 에이커(11㎢)의 녹지지역(Green space)과 녹지지역내의 산책로는 지역민의 자랑이며 주민들의 휴식처이다. 시의 뒤편으로 자리 잡은 로키산맥 또한 이 도시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주도이자 카운티 청사가 위치해 있는 관계로 많은 주민들이 정부관련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러지(Micron Technology), 후렛팩커드,  Teleperformance USA(기술지원 콜센터) 등의 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Boise의 실업율은 3.1%로 2006. 3월 현재 미국의 실업율 4.7%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 도시의 중산층 평균소득이 58,489달러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평균인 76,893달러에 훨씬 못 미치지만 낮은 주택가격과 많은 일자리로 인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이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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