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적용 사회 통합적 헬스케어
○ 목적
대구광역시 북구지역 장애인구가 2006년 1월 기준 15,365명에 이르고 있으나 장애인을 위한 보건의료적 접근 프로그램 운영체계는 전무한 상태로 도시지역 내 장애인구 수에 비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는 극히 미약하였다. 이에 도시지역 의료취약계층의 의료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도시지역 보건지소 시범사업으로 2005년말 개소한 대구북구지역 내 강북지역(칠곡) 중심으로 공공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의료사각지대에서 자칫 장애심화가 우려되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통합적인 health care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
○ 주요내용
□ 강북지역 중심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주민이 공동 참여하는 사회.통합적인 연계시스템을 도입 공공보건의료와의 협력을 추진하였다.
□ 사회.통합적인 다이나믹 고품질 재활프로그램 추구
① 전문재활의료기관 공동 장애 진단 및 재활치료 프로그램
② 장애인 재활물리치료실 개방 무료 재활증진 프로그램
③ 찾아가는 재활실 자원봉사제 프로그램
④ 대화와 화합, 만남의 장 마련 장애인 자조모임 프로그램
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프로그램
⑥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무료 대여 프로그램
⑦ 장애인의 편견해소 및 홍보교육 프로그램
⑧ 뇌졸중 기능훈련교실 프로그램
⑨ 지역사회 주민과 기관 및 단체 공동 참여하는 통합 연계프로그램
○ 기대효과
□ 장애유형에 따른 온라인 카페 모임방 운영 지원
□ 복지분야와의 협력을 통하여 사회적인 활동 및 외출 지원 성격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연계 및 계발 실시
□ 공공부문 타시도 선진 재활프로그램 벤치마킹 실시
□ 장애가 병이 아니라는 사회적인 지지도 형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와 협력을 위한 지역사회 장애예방 교육사업 활성화
○ 관련사진첨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