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농촌지역에 주민스스로
활력의 꽃을 피우다
○ 목적
□ 민(民) 관(官)의 상생을 위한 주민의식 개혁의 혁신사례 모델링 작업필요
□ 47번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옛 47번 국도변 관광브랜드의 고사위기를 막고 새로운 부활의 계기 마련
□ 주민스스로 농한기 농촌지역 주민의 비생산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를 원함
□ 민(民) 주도의 축제를 통해 포천시 문화축제의 발전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코자 함
○ 주요내용
□ 2006년까지 2회에 걸쳐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를 개최
□ 민(民) 주도로 축제준비‧운영‧철거과정에 연인원 4,239명의 마을주민이
참여
□ 겨울전통놀이문화를 복원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구성
□ 초기 추진단계에 비전문가인 마을주민주도로 축제를 개최함으로 성공
가능성이 전무한 비현실적인 사업계획이라 여겨 마을주민들의 참여도 저조
□ 극복과정 : 행사가 임박해오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봉사자들의
열정과 하고자 하는 의지에 서서히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짐
□ 1회 행사 성공 후 행사봉사자와 비 봉사자 간의 갈등요인이 발생
□ 극복과정 : 주민공청회, 사업설명회, 토론회, 등을 개최해 조직위원회의 투
명성과 사업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여 갈등요인을 극복함
□ 두 번의 축제동안 37만명의 관광객 유치
□ 두 번의 축제동안 150억의 지역경제파급효과 달성
□ 공중파 방송3사 및 인쇄매체에 집중 노출로 인한 Publicity 효과 획득
□ 농림부‧경기도‧경기관광공사 등의 후원 획득
□ 2006년 ‘농림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경기도 1순위 마을로 선정
□ 도평리 지역에 대한민국술축제‧산사랑축제 유치로 4계절 축제개최 기반
마련
○ 기대효과
□ ‘제3회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50만의 관광객유치를 목표로 150억 이상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동장군축제공식지정업소인증’ 사업, UCC 개념을 도입한 포천시 문화축제 포털사이트를 구축 등의 사업으로 확대, 주민의 실질소득 증대 도모
□ 민(民)이 주도하고 관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겨울문화축제로 자리매김
□ 동장군축제위원회를 포천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민간단체로 활동영역 확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