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부르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건강축제
○ 목적
□ 보건행정 서비스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 발생으로 분산된 보건서비스 통합으로 주민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관장의 획기적인 혁신으로 승화된 건강축제
□ 무더위를 피해 공원이나 유원지 등지에 나온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무료검진과 건강정보 체험기회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건강생활 실천 동기 부여
□『민․관․학』등 지역 내 보건의료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의료봉사 활동 전개하여 자연스러운 건강증진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 주요내용
□ 기 간 : 2006. 8. 9(목) ～ 8. 12(토)(4일간) 19:00 ～ 24:00
□ 장 소 : 수성유원지(2일), 월드컵경기장 수변공원(2일)
□ 참여주민 : 2만명 정도(일반주민17,000명, 청소년(중․고등학생)3,000명)
□ 참가인력 및 단체
∙ 운영요원(100명), 자원봉사자(150명)
∙ 참여단체(의사회 외 20여개 대학교와 단체)
□ 사 업 비 : 45,000천원
□ 주요행사내용
∙ 건강 체험관 및 부스 설치(12개), 금연홍보행사, 태권에어로빅공연
∙ 가상음주체험, 절주설문서작성, 전염병 예방, 기타 성악가와 가수초청 공연
□ 보건소 가용인력 부족, 부족한 장비 및 물품은 지역내 의료기관 협력으로 해결
□ 자체 추진할 경우 주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부실 우려가 있었으나
「민․관․학」 협력으로 해결
□ 근무시간외, 야간 연장 근무에 따른 직원 사기 저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관장의 관심과 후원으로 직원 사기 충전
∙ 행사기간 내내 행사도우미로 참여, 행사종료 후 hope time 직원 격려
□ 접수환자 증가로 진료시간 연장에 따른 참여자 피로 누적 상태였으나
지역의 보건전문도우미 보건의료 자원봉사자의 헌신적 노력과,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양성해온 간병인 등 자원봉사자 협조(150명)로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남.
□ 예상치 못한 야간 의료서비스, 보건소에서 이런 일까지 : 주민반응
□ 피부로 느끼는 체감형 행정서비스 제공, 보건소가 확 바뀌었다는 인식
□ 주민들의 지역의료 보건은 「민․관․학」 협력으로 해결가능성 확인
□ 지역의료 자원봉사자의 지속양성 필요성 증대 인식 계기
□ 지방의료 자치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
○ 기대효과
□ 방문 간호사 “1인 1동 책임관리제” 시행
□ 전국최초 의료취약계층 밀집 동사무소에 가정 전문 간호사 배치(3개동)
□ 민․관․학 협력 확대 : 상호 역할 분담 및 상생(win-win) 전략 모색
□ 노인,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대 시행
□ 건강 축제 시 발견된 환자의 계층별, 유형별 체계적 및 지속적 관리
□ 저 출산 ․고령화 등 미래 위험요인에 대비 추진
- 보건자원봉사자 꾸준히 인력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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