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기업자금 지원
○ 목적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이 살아야 대구가 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자금 지원, 산업기반 구축,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마케팅, 통상지원, 맞춤형 인력지원 등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
□ 기업의 자금지원 제도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시설)자금, 유망 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 지원, 중고설비 시설자금, 경영안정(이차보전) 자금(단기운전자금), 대구신용보증재단 운영, 벤처육성자금, 지역특화산업 구조개선자금, 재래시장 현대화 개선자금 등이며, 이러한 지원제도는 수요자(企業)의 맞춤형으로 필요한 곳에 물이 스며들 듯 효율적인 자금지원 체계를 완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 특히, “창업 및 경쟁력강화(시설)자금”지원제도는 정부융자금, 시비(구․군비)로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육성기금특별회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설투자, 경영안정, 기술개발, 창업지원 등 중소기업의 취약한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생산시설의 현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장기 저리 시설(운전)자금으로 지원하여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지만,
□ 지금까지는 공급자인 시(市) 편의 위주로 매월(1~7일까지) 정해진 기간내에 신청이 가능함으로 인해 실제 수요자인 기업에서 필요한 시기에 자금 신청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업자금의 신청에서 융자추천 통보까지 장기간이 소요됨으로 기업자금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임
○ 개요
□ 이자를 보전해 주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점차적으로 축소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자금 지원은 좋은 융자조건과 융자규모를 확대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시설자금을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라도 융자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시설)자금 지원”을 “365 기업자금 지원제도”로 기업을 위해 혁신적으로 지원제도를 개선하여 2005년 4월부터 시행중에 있음
□ 아울러, “365 기업자금 지원제도”를 시행함으로 인해 당초 융자규모가 5월초로 조기 소진됨에 따라 실제 대출실행율(80%)을 감안하여 융자규모를 확대하여 지원하였고,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시설투자 극대화를 위해 2004년 10월부터는 담보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 지원제도”와 2005년 6월부터는 “중고설비 시설자금 지원제도”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음
○주요내용
□ 수요자(企業) 편의 위주로 자금신청 시기를 “상시체제”로 전환
정책자금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달부터 당해연도 계획자금 소진시까지 매월 1일에서 7일까지 신청기간을 정하여 운영하던 것을 수요자(企業)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자금 신청기간을 상시체제로 전환하여 운영
□ 기업자금 조기소진에 따른 “융자규모 확대” 자원
장기 저금리로 지원하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시설)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선호로 당초 융자규모(700억원)가 5월초에 조기 소진됨에 따라
융자규모를 실제 대출실행율(평균 80%)을 감안하여 1,200억원(↑500억원)까지 확대하여 금년도 11월까지 시설(기계구입)자금 위주로 지원
□ 기업자금 신청과 동시에 심사로 “추천기한” 대폭 단축
기존에는 기업자금의 신청 기간을 정하여 접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일괄적으로 신청서류를 심사함으로 인하여 신청일로부터 추천 통보일까지 심사기간이 최소 15일부터 20일까지 장기간 소요되었지만,
기업자금 신청 시기를 상시체제로 전환한 이후 기업자금 신청과 동시에 타 업무에 우선하여 심사를 진행하여 추천기한을 최소 3일에서 6일이내로 대폭 단축
□ “E -mail”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심사결과 통보
융자추천 심사결과를 “E -mail”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전달함으로 업체의 알 권리와 우편물 발송 지연에 따른 잦은 전화문의 등 불필요한 시간적 낭비 예방과 예산 절감 가능
□ “중고시설 설비자금” 지원제도 전국 최초로 도입
자금력이 취약한 영세중소기업의 창업지원과 중고설비를 활용한 전통산업의 시설확충을 위해 업계의 건의를 수용하여 전국 최초로 “중고시설 설비자금”을 금년도 6월부터 융자지원토록 제도를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신규시설 설비자금과 중고시설 설비자금간의 차별화를 위해 융자지원한도(10억→3억원)와 융자상환기간(8년→5년)을 일부 제한하고 중고기계 가치평가는 감정전문기관(한국감정원) 또는 대출취급은행 실무자가 산정한 가격으로 융자추천
□ “유망 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 지원업체 생산성 향상
성장성과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의 시설자금에 대한 특별신용보증 지원으로 우수한 영세기업의 구조개선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으며,
특별신용보증 지원절차는 기업체 신청(市) → 1차 신용조사(대구신용보증재단) → 2차 심사 및 지원결정(市 기업평가위원회) → 통보(企業, 취급은행, 보증기관)순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기업평가위원회에서 특별신용보증 지원업체를 선정함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는 특별신용보증 지원으로 선정된 업체가 신용보증서 발급을 의뢰할 경우에 즉시 시설(기계구입)자금 실 소요액(한도 4억원) 신용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실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증 지원
지난해 11월에 특별신용으로 보증을 지원한 4개업체(염색가공, 자동차부품, 안경렌즈, 전기배전반)의 시설(기계)도입 전․후의 생산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상당히 성장한 것으로 조사됨
(매출액 3억원 ~ 30억원까지 증가 예상)
○ 기대효과
□ “창업 및 경쟁력강화(시설)자금” 뿐만 아니라 은행협약(단기운전)자금인 “경영안정(이차보전)자금”도 “365 기업자금 지원” 체계로 운영이 가능
□ “E - mail"과 ”문자 메시지“ 발송 등으로 수요자(企業) 감동 행정서비스 구축 뿐만 아니라 수요자(企業)가 생각지 않은 서비스 제공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
□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신용보증 지원”과 “중고설비 시설자금” 지원제도는 타시․도에서 “벤치마킹” 가능
□ 정책자금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은 창업초기에 집중 지원하고, 단순한 생산시설을 개체하는 중소기업은 민간금융을 활용토록 유도하되,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장기시설투자” 등은 지원하고, “섬유업․지역특화업종” 등은 경영안정을 위해 운전자금 지원으로 차별화 추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