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혜민사업
○ 목적
□ 저출산 고령화로 병들고 아픈 거동불편 노인들은 날로 늘어만 가고 갑작스런 위기 실직으로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의료의 사각지대로 밀려난 노인, 만성질환자를 위한 사회보장제도는 미흡한 상태에서 우리보건소가 아니면 영원히 의료에 대한 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임
□ 따라서 조선시대 서민진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이름을 따 만든 혜민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위기 실직가정 등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 만성질환관리, 구강치료, 재활물리치료 정신질환자 및 치매환자관리 등을 포함한 모든 응급환자의 진료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사업임
○ 주요내용
□ 대상은 저소득층, 위기 및 실직가정의 거동불편자 등 의료사각지대 가정
1,300가구 2,500명정도
□ 인력은 의사1명을 포함 가정․정신 전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10명 구성
□ 혜민사업 의료장비
∙ 차량 5대, 휴대용심전도기, 물리 치료기, 레이저치료기 등 19종
□ 지원내용
∙ 거동불편자 및 저소득층 만성질환자 방문진료 및 치료
∙ 응급환자 및 치과환자 진료비 보조 및 간병자원봉사지원
∙ 정신질환자의 강제 입원에 따른 초기 진료비 지원, 물리치료 등
∙ 만성퇴행성질환자에 대한 영양상담 및 식이요법지도, 보건교육실시
□ 기동의료팀운영
∙ 10명이 2인1조 5개 권역별 방문 진료
□ 사 업 비 : 245,000천원
○ 기대효과
□ 혜민사업 행정자치부 “혁신거점 선정” 후 전국에서 혁신순례 벤치마킹 중에 있음
□ 의료자치의 실현
∙ 우리 주민의 건강은 우리가 지키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자치의료실현으로 전국적 표본 모델이 되고 있음
□ 의료안전망구축
∙ 정신질환자, 위기실직가정, 소외계층에게 필수의료제공으로 사회적 문제발생 사전예방
- 특히 지역사회 숨겨진 시한폭탄인 정신질환자 발굴조치는 지하철 사고가 보여준 대표적 사례임.
□ 주민의 자원봉사정신 함양 및 국민의료비 절감
∙ 7년간 걸쳐 전국에서 최초로 양성한 간병인을 자원봉사자 활용으로
∙ 현재 선진국에서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는 국민의료비 증가에 대처
□ 노령화사회에 대비한 의료체계 구축 및 국가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
∙ 건강한 노인이 병든 노인 간호 및 노인자원봉사자 활용으로 의료재정 절약
□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와 같은 혜민사업을 추진하여 중앙신문(동아일보)과 지방신문(대구, 매일, 영남, 경북,대구신문, 내일신문)및 MBC, YTN 방송에 보도되어 혜민 사업이 자리 매김 하고 있음
○ 관련사진첨부
(말기l 암 환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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