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자재로 수입 증대 (플로리다州, 오렌지 카운티)
문제: 지금까지 운송산업에서 버려지는 자재들을 쓰레기 매립지에 버리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대응책: 오렌지 카운티 운송관리국은 버려진 자재의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된 목적을 갖고 있다. 첫째, 쓰레기 매립지로 향하는 쓰레기의 양을 줄인다. 둘째, 운송 관리국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줄인다. 등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및 환경적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며 고철이나 타이어 케이스, 에어콘 압축기 등과 같은 중고 자재들을 일반인이나 회사가 구매토록 함으로써 운송 관리국은 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
결과: 운송 관리국은 연간 7,500개의 헌 타이어 케이스와 10톤에 달하는 고철 등을 처리하는데 매립지 공간의 절약으로 인한 이익과 판매 수입을 고려하면 폐 자재의 처리에 있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연락처 :
Ed Wallace, Orange County Fiscal Officer
4400 Vineland Road, Orlando, Florida 32811
T. 407/836-8203 / Fax. 407/836-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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