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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환경관리-2(공기오염)091218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8
뉴욕시 환경관리-2(공기오염)091218 기본정보
대륙 북미 미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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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28 11:15:04
최종수정일 2024-05-21 14:50:53
 

뉴욕시 환경보호국은 월드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재난이후 석면으로 인한 공기오염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주변 야외공기를 모니터하고 있다.


 뉴욕시의  주거지역 건물의 실내 석면 허용 기준은 큐빅 센티미터 당 0.01화이버(0.01f/cc)이다. 실내에서 석면이 검출되어 제거된 경우라도 공기측정을 하여 공기 샘플 내 석면함유치가 0.01f/cc 이상이면 주민입주가 불가하다.

옥외공기 중의 석면함유에 대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비록 옥외공기를 모니터하고 있지만 공기 중 석면 허용기준은 실내 공기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공기측정도구로서 공기 중 섬유질을 계산하는 상태대조현미경 (phase contrast microscopy : PCM) 을 사용한 이후, 시 환경보호국은 또한 0.01 f/cc이상인 모든 공기샘플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측정수단은 전송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으로서 샘플내의 석면섬유질의 수를 계산하는 것이다. 미국 환경보호국 (EPA)은이 전송전자현미경 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발표하고 이 방법을 사용한 기준, 측정결과 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뉴욕시는 디젤버스 배기통에 촉매컨버터를 설치하는 조치 등으로 미립자 오염을 저감시키는 노력을 경주해 왔다. 뉴욕시는 또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갖고 있으며 최초로 하이브리드 택시도 도입한 바 있다.

시의 고위 공무원 승용차를 포함한 시 소유차량 대부분을 2005년부터 토요타 프리어스 또는 혼다 아코드 같은 이산화탄소와 미립자 배출이 적고 에너지 효율적인 가스-전기 혼용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대체하고 있다.


뉴욕시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중 6,000대가 연료 교대방식이며 70대가 전기차량이다.

 

     하이브리드 차량 - 토요타 프리어스


뉴욕시 위생국은 현재 2,000대의 차량 중 1500대의 트럭을 보유하고 있는데 트럭제조회사와 협의 가스-전기 하이브리드 청소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위생국은 2001년도에 1,500대의 트럭 중 500대에 대해 옥수수 에타놀과 저 유황연료를 사용하는 트럭으로 교체했다.


한편, 바이오디젤 처리 설비가 곧 브르클린에 설치되어 년 간 250만 갤런을 처리해 시내의 일반 주유소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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