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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차량 이용제 활성화 인프라 구축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1
공동차량 이용제 활성화 인프라 구축 기본정보
대륙 아시아 일본
출처
키워드
등록일 2009-09-21 09:17:46
최종수정일 2024-11-01 07:34:05
 

□ 도입배경


차량 공동이용정책은 교통문제해결을 통해 깨끗하고 삶의 질 높은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EU의 8개분야의 시범사업중 하나 (CIVITAS-Caravel)로써  차량이용 경감의 문제를 함께 다루기 위한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제노아 지역의 시 당국과 교통업체 및 산업체와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 사업내용

○ 차량공동이용제(Car sharing) --- 키와 전화 그리고 스스로 운전

예약 : 언제든지 전화만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임박해서도 좋고 미리 예약

           도 무방하며 어느 정차점에서든 이용이 가능하다. 가까운 지점의

           차량이용이 관례

운전 : 예약된 지점에서 공동이용차량을 발견하면 정차지점에 있는 지정

         상점에서 예약된 차키를 갖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관리인이 없기 때문에 우선 차량상태 점검 후 운전 (대개의 공동이용차량은 주차공간이 별도로 예약되어 있다.)

반환 : 마일리지가 적힌 영수증을 수취해서 차키를 원래대로 반환하고 열쇠

         관리인에게 영수증을 준다. 대금은 월말에 청구되거나 자동으로 처리 된다.   


○ 자동차 공동이용 써비스 - 특정지정내, 시 구입120대의 차량 운영

   - 제노아 시 전역의 지정구역에 대한 차량 공동이용 써비스 확대

   - 차량공동이용정책을 특별한목적으로 유연성있게 활용할  있도록 적용

    - 차량 공동이용제를 “친환경 거점(eco point) 조성계획"에 포함

    - 시 당국과 차량공동 이용 운영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혼합형 차량공동

       이용제 실시

    (본 정책시행의 총괄은 제노아 시에서 담당하였는데 차량공동이용 정책

      주관체인 ICS와  제노아 시가 지정하고 전국 ICS 체인에 속한 차량공동 이용 운영자가 협력하여 실행)

○ 공동이용 차량주차장 시설조성 (30개)

    - 공동이용 차량주차장을 시설 : 선호도가 높은 소규모 회사와 직장인

       운집장소 및 다중을 고려한 도심의 동부지역 중앙부 등(11개소)

    - 확산유도 : 동부 거주자들을 위한 Bisagno 강안 주차장 설치

    - 공동정책참여업체 ATM 주차장 설치 : 다중집합지역 위주 (프린시페

       지역 등 5개소)


□ 시사점(기대효과)

    시는 이와함께 장애가 있는 운전자들을 위한 차량공동이용 장비구비

    가능성을 분석하고 시민들이 이용상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고 있다.

    제노아시는 차량공동 이용정책을 시의 중심가인 포토리아와 카리냐노

    지역에서 동부인접지역인 네르비 지역에까지 확장해 갈 계획을 갖고

     있으며 2009년까지는 총 50개의 주차장이 조성되며 연차적으로 예정

     된 공동이용차량 구입계획에 따라 컴퓨터 시스템을 갖춘 120대의 차량

     구입종료와 본 계획은 2009년초 완성될 것으로 보여 제노아시의

    교통소통을 경감하고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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